“대충 입고 나와 넌 뭘 입어도 예쁘니까”
사랑에 빠진 그가 무심한 듯 쿨하게 그녀에게 건네는 한마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데뷔 8년만에 음악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솔로 데뷔를 마친 우디(Woody)는 악기연주부터
랩과 보컬,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재능 있는 뮤지션이다.
자유롭게 음악으로 표현하고 매력을 전하는 우디(Woody)가
5월 29일 오후 6시에 공개하는 ‘대충 입고 나와’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공개된 지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좀 더 부드러워진 멜로디와 가사가 포인트인 미디움 템포의
모두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대충 입고 나와 넌 뭘 입어도 예쁘니까…”
우디(Woody) 특유의 보이스 톤으로 듣는 ‘대충 입고 나와’
모든 걸 멈추고 무심한 듯 던지는 그 마음을 들어봐 주시길….